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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북한이탈주민한가족행사 통한 지역사회공헌활동

김두호 기자
2019.09.05·2분 읽기·조회 15

 

나눔봉사단원들이 준비한 기념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두호 회장이 기념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 나눔봉사단 김두호 대표회장은 9월3일 기장향교 유림회관과 관내 음식점에서 나눔봉사단과 기장경찰서(서장 방원범)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50세대를 위한 한가족행사를 가졌다.

 

이날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나눔봉사단에서는 쌀, 기장특산 미역과 다시마, 롤케익 등의 기념품을 참석한 경찰서 담당부서 직원들을 통해 탈북민들에게 전달했다.

 

김두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조기정착과 생활안정을 위하여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탈북민 여러분을 위로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기쁘게 받아 주었으면 좋겠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하는 일상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을 늘 응원한다”며 격려했다.

 

나눔봉사단은 지난 2003년도 북한이탈주민한가족행사를 시작한 이래도 지금껏 지원사업 및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사업을 위해 왕금자 기장향교 여성회장, 안성옥 청년회장, 한수원(주)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경제연합(회장 김대형), 수효사(원장 연덕운)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했으며 성인수 청년회 총무가 행사장 준비에 기여했다.

 

김두호 회장은 “아름다운 지성, 함께하는 기쁨, 나눔의 행복“이란 나눔회의 캐치프레이즈로 20여 년 동안 곁에서 협조하며 수고한 봉사자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기념품등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나눔봉사단은 지역민과 지역사회에 나눔봉사로 8월 중에도 2회에 걸쳐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김치와 빵을 준비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