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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수원향교, 공기 2570년 추기석전 봉행

김용헌
2019.09.07·2분 읽기·조회 16

 

참례자들이 내삼문 앞에서 서립한 가운데 석전 봉행 전 의식으로 집례가 분방기를 발표하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박원준)는 9월7일(음 8월9일) 오전 11시 공부자 탄강 2570년 추기석전(秋期釋奠)을 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약 100여 명의 유림과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대제의 초헌관은 이훈성 팔달구청장, 아헌관은 송중섭 유도회장, 종헌관은 유선종 장의, 동종향분헌관은 김용헌 장의, 서종향분헌관은 천세웅 장의가 제관으로 봉행했고, 집례는 이종진 교화수석장의, 당하집례는 이복순 장의, 대축은 이기도 의전수석장의가 각각 맡았다.

 

그리고 묘사는 고재열 장의, 알자는 류남용 장의, 찬인은 최지운 장의와 어수갑 장의가 맡았고, 오성위 봉향은 차득규 재정수석장의, 봉로는 오완수 장의, 봉작은 양운석 장의, 전작은 최화호 장의, 사준은 강신수 장의가 맡았다.

 

금번 제례는 전폐례(奠幣禮), 초헌례(初獻禮),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분헌례(分獻禮), 음복례(飮福禮), 망예례(亡瘞禮) 순으로 진행됐으며, 종헌례와 분헌례는 동시에 행해졌다.

 

석전 봉행 전 박원준 전교는 인사말에서 “오늘 태풍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원로 유림을 비롯한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석전대제는 인류의 큰 스승인 공부자를 비롯한 유현들의 유덕을 기리며, 그 가르침을 본받자고 올리는 의식이다”라고 말했다.

 


 

 

초헌관이 공부자에게 헌작한 후 그 작을 전작이 받아 공부자 신위전에 올리고 있다.

 


 

 

수원향교 공기 2570년 추기석전 분방기다.

 


 

 

아헌관이 아성공 신위전에 헌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