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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함양향교, 다문화가족 석전제 교육

마장현 기자
2019.09.08·1분 읽기·조회 21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지난 9월7일 함양관내 다문화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함양유림회관에서 석전제 교육을 했다.

 

이날 향교에서는 추기석전제를 올리고 유림회관에서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남자는 유복, 여자는 한복을 입는 체험부터 향교의 내력, 하는 일 등에 대해 강의를 하고 전통 절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국어를 몰라 말을 알아듣지 못해도 몸짓으로 따라하며 절하는 법을 모두 체득하고, 이어 성균관 석전행사와 향교에서 하는 행사를 비디오로 시청했다.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는 “향교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참석한 다문화 가족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늘의 석전제 교육도 모국을 떠나 타국에서 생활하는 여러분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향교에서 실시하는 모든 행사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순호 선생의 강의를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