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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음력 8월 보름분향 엄수

김두호 기자
2019.09.13·2분 읽기·조회 16

 

문외위에서 대성전으로 이동하고 있다.

 


 

 

분향을 위해 대성전 제향마당에 서립해 있다.

 


 

 

신목동 전교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분향을 마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9월13일 추석절을 맞아 음력 8월 보름분향을 엄수했다.

 

이날 분향은 신목동 전교가 분향헌관, 오하수 유도회장이 전사관,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감사)이 감찰로 봉공했다. 공재환 성균관 전학이 집례, 신성만 장의가 알자로 봉무했으며, 봉향과 봉로에 공재국, 이제호, 김용삼 장의가 각각 봉무했다.

 

추석을 맞아 전일 내재(內齋)해 성묘를 쇄소하고 향을 준비하여 올렸으며 새벽 4시부터 경내를 둘러보며 6시 정각에 분향을 올려 공부자의 유업을 받들어 모셨다.

 

특히 이날은 오하수 유도회장과 김성조, 이제호, 최종권, 안길복 장의가 배위 4성과 동ㆍ서 종향위에도 향을 사르며 선사성현에 대한 예를 갖췄다.

 

분향을 마친 후 동상방에서 전교에 대한 예를 올렸으며 신목동 전교와 오하수 유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른 새벽부터 분향에 참여하신 여러분의 성의에 감사드린다. 유림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히 하여 교궁을 수호하는데 기여해 달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인 만큼 조상을 잘 모시고 혈육의 정을 나누기 바란다”며 분향에 참여한 유림들을 격려했다.

 

이어 향교와 지역사회에 유림이 참석해야 할 주요 일정을 김두호 국장이 자세하게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