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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논산 돈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고유례 거행

이기채 기자
2019.09.17·2분 읽기·조회 18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분향을 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가 헌작을 하고 있다.

 


 

축관이 독축을 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이 분향을 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이 헌작을 하고 있다.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논산 돈암서원(원장 김건중)은 9월17일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례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충청남도 도의회 의원, 논산시의회 의원, 이상길 성균관 유학대학원 동창회장, 성기문 충남향교재단 이사장, 이기채 충청남도 전교협의회장 등 300여 명의 전국 유림이 참석했다.

고유례 헌관으로 양승조 충청남도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이 맡아 거행했다.

한국의 서원은 돈암서원, 전북 정읍 무성서원, 대구 달성 도동서원, 전남 장성 필암서원, 경남 함양 남계서원, 경북 영주 소수서원, 안동 도산서원, 병산서원, 경주 옥산서원 등 9개 서원이 포함됐다.

논산 돈암서원은 조선 중기 유학자이자 예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 선생(1548~1631)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호유학의 대표적인 서원이다.

서원은 예학의 종장인 사계 김장생 사후에 그의 제자들과 유림들이 1634년(인조 12년) 창건했으며 조선 중기 이후 우리나라 예학의 산실이 됐다.

이 서원은 조선 현종이 즉위한 해(1660년) “돈암”이라는 현판을 내려주며 사액서원이 됐으며, 고종 8년(1871년) 흥선대원군이 전국 650여 개에 해당하 는 서원들에 철폐령을 내려 47개만 남았을 때에도 명맥을 유지한 서원이다.

사당 내부에는 주향인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