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서원 추향제 봉행
고려 개국 1등 공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 2019년 추향대제

초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서립해 있다.

추향제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덕양서원 종중(도유사 신인현)은 지난 9월17일 곡성군 오곡면 덕산리 소재한 덕양서원에서 오전 11시 곡성군청 관계자 및 전국 유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 개국 1등 공신이며 곡성의 성황신이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2019년 추향대제가 거행됐다.
이날 초헌관은 유림 박종주(고흥) 씨, 아헌관은 정득채(옥과) 씨, 종헌관은 조수익(남원) 씨가 각각 맡았으며, 그 외 모든 제관을 유림이 맡아 전통 유교 제례 순서에 따라 2시간 동안 엄숙히 봉행됐다.
참제자로는 덕양서원 도유사 신인현 조선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신근택 사간공파 도유사 겸 대종중 부도유사, 신현덕 전 덕양서원도유사 겸 대종중 부도유사, 신형철 전 광주향교 전교, 신형식 광주-전남 화수회장, 신해식 전 덕양서원 도유사, 신현대 용산단 도유사, 신명식 경남 진주 화수회장, 신현유 전 경백사 도유사 등 여러 지역의 화수회장과 임원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고 곡성군청에서는 신동준 관광과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과 관계자들과 박창균 오곡면장 및 직원들과 함께 위왕대사하신 장절공의 정충대절의 정신을 기렸다.
또한 유림 대표로는 공연웅 덕양서원 원장, 김학근(곡성) 장의, 김진석(남원) 장의, 엄찬영(한국학호남진흥원, 곡성) 장의가 함께 자리했다.
또한 금번 향사에 신길순 평산신씨 대종중 도유사, 신근택 사간공파도유사, 대종중 부도유사, 신현문 대구 표충재 도유사, 신형식 광주-전남화수회장, 신명식 경남 진주화수회 회장, 신현대 용산단 도유사는 이날 성금과 추모의 화환을 보내왔고, 신동하 대구경북화수회장 겸 대종중 부도유사, 신용수 성균관 부관장도 화환을 보내왔다.
한편 덕양서원에서는 충과 절의의 상징인 장절공 신숭겸장군에 대한 추승이 1,1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유림과 후손들에 의해 전통적인 유교 제례로 매년 춘·추향사로 지켜 내려오고 있다. 조상에 대한 숭배와 국가에 대한 충과 절의 정신이 시들어 가는 요즈음, 각박한 세태를 살아가는 젊은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향사로 평가를 받고 있다.
덕양서원은 평산신씨 시조유적지인 오직 신숭겸 장군 한 분만을 배향한 곳으로, 전라남도 지방문화재 56호이며, 국가가 지정한 사액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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