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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사회교육원생, 삼척향교 봉심

손경수 기자
2019.09.29·2분 읽기·조회 17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금중현)는 지난 9월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 교육생 33명이 삼척향교 및 삼척시 일원에서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 10시 삼척향교에 도착한 봉심단은 정수철 전교의 안내로 봉심례를 마치고 선비체험과 민화체험을 했다.

 

이어 관동팔경 중 제1경인 죽서루(보물 제213호)에 올라 유학강의와 함께 국악과의 만남 즉 풍류를 체험하고, 척주동해비의 탁본체험을 가졌다.

 

다음날에는 방촌 황희 선생을 배향한 산양서원을 비롯한 삼척시의 명승지를 답사했다. 특히 산양서원에 배향된 방촌 황희 선생은 상주의 옥동서원(국가사적 제521호)과 마찬가지로 영정과 위패를 봉안했다. 조선 말기 서원 훼철령 때 미훼철된 서원으로 상주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

 

한편, 금중현 전교는 "오늘 뜻깊은 행사를 자축하면서 상주향교와 삼척향교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함은 물론 당면한 향풍쇄신과 윤리도덕 함양에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 삼척향교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앞으로 잦은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문광부 국고지원사업으로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에서 주최하고 삼척향교에서 운영하는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