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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간성향교, 공기 2570년 추기석전제 봉행

전남표 기자
2019.09.29·4분 읽기·조회 18

 

석전을 마치고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집사가 사배(四拜)를 하고 있다.

 


 

초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아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종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강원도 고성군 간성향교(전교 박유조)는 지난 9월28일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공기 2570년 추기석전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날 석전에는 이양수 속초·양양·고성지역 국회의원, 함형완 고성군의회 의장, 주기창 고성군문화원 원장, 윤두환 간성향교 원로회장, 윤근호, 이진영, 김낙곤, 황광제, 윤금열 원로회원, 최학철 금강농협장, 김명식 토성농협장, 윤영락 고성군문화원 부원장, 윤승근 전 고성군수, 박현수 거진농협장, 박효동 강원도의원, 김일용 고성군의회 부의장, 김용학, 함형진, 김형실 고성군의회 의원, 남병욱 전 성균관유도회 간성지부 회장, 황재철 성균관유도회 간성지부 회장, 김성희 성균관여성유도회 간성지부 회장, 황광률 강원도향교재단 간성향교 이사, 기관단체장, 각 지역 지회장과 원로 유림 및 고성군민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추기석전 헌관은 ▶초헌관 박유조 간성향교 전교 ▶아헌관 유중근 고성군소방서 서장 ▶종헌관 이춘우고성지방행정동우회 회장 ▶동종향 분헌관 김완식 중앙노인회 부회장 ▶서종향 분헌관 윤달중 간성향교 재정장의가 맡아 예를 다했다.

제집사는 ▶당상집례 김진호 간성향교 의전수석장의 ▶당하집례 남영자 간성향교 교화수석장의 ▶알자 전영백 간성향교 의전장의 ▶대축 황재철 성균관유도회 간성지부 회장 ▶동종향 찬인 조인호 간성향교 의전장의 ▶서종향 찬인 한창영 간성향교 감사 ▶정위 봉향·봉로 전상규 간성향교 의전장의, 김장민 간성향교 연락장의 ▶정위 봉작·전작 최영국 간성향교 재정장의, 전재신 간성향교 재정수석장의 ▶동종향 봉작·전작 우광문, 전연표 간성향교 총무장의 ▶서종향 봉작·전작 박정록 간성향교 섭외장의, 김몽권 간성향교 교화장의 ▶정위 사준 이학봉 간성향교 연락수석장의 ▶배위사준 김성희 성균관여성유도회 간성지부 회장 ▶동종향 사준 함재향 여성유도회원 ▶서종향 사준 김덕녀 간성향교 섭외장의 ▶관세 김경희 간성향교 총무장의 ▶전사관 전재실 간성향교 재정수석장의 ▶묘사 황광율 총무수석 장의 ▶시보격고 전연표 간성향교 총무장의가 맡아 복무했다.

당상집례 김진호 간성향교 의전수석장의 창홀에 따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제수 점시와 5성위에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동·서종향 헌작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예례 순으로 행례가 진행됐다.

초헌관이 첫 잔인 예제를 올리고 대축 황재철 성균관유도회 간성지부 회장의 독축으로 공부자께서 인류에 끼친 높은 덕을 참례자 전원이 경건하게 추모하면서 석전은 절정에 이르렀다.

박유조 전교는 인사말에서 "오늘 간성향교는 공부자를 비롯한 5성위와 34위의 성현들에게 정성을 다해 예를 올리는 날이다. 많은 내빈과 유림이 참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유림과 강원도 고성 지역민은 사문진작과 인의예지를 몸소 실천하며 후학을 지도하데 함께 동참하자"라고 말했다.

간성향교에는 공부자를 비롯한 5성과 공문 10철, 송조 6현, 우리나라 18현 등 성현 39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간성향교는 매년 5월11일과 9월28일에 석전을 봉행하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향을 사르고 예를 올리고 있다.

이번 간성향교 추기석전은 고성군에서 후원하고, 간성향교에서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