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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정선향교, 제44회 정선아리랑제에서 전통혼인식 거행

전남표 기자
2019.10.06·3분 읽기·조회 24

 

혼인식을 마치고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집례 홍경식 유도회 부회장과 해설 이진순 여성유도회원이 진행을 하고 있다.

 


 

신랑이 전안례를 올리고 있다.

 


 

신랑·신부 어머니가 화촉점화를 하고 있다.

 


 

신랑·신부가 교배례를 하고 있다.

 


 

큰손님 전득춘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큰손님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혼인식을 마치고 신부가 가마를 타고 폐백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정선향교(전교 전득춘)는 10월6일 오전 11시 제44회 정선아리랑제가 열리고 있는 정선 아라리촌에서 전통혼인식을 거행했다.

전통혼인식에서 ▶큰손님은 정선향교 전득춘 전교가 맡았고 ▶집례 성균관유도회 정선지부 홍경석 부회장 ▶사회(해설) 성균관여성유도회 정선지부 이진순 회원 ▶진행 정선향교 조정희, 신순복, 정은희, 김은선 장의가 소임을 각각 맡았다.

이어 이진순 성균관여성유도회 정선지부 회원의 사회(해설)로 진행된 전통혼인식은 집례를 맡은 홍경식 성균관유도회 정선지부 부회장의 창홀로 시작됐다.

전통혼인식은 ▷행사소개 ▷거례선언 ▷초행례 ▷전안례 ▷교배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 ▷예필 순으로 진행됐다.

혼인식을 올린 주인공 신랑 유병근 군과 신부 김연선 양은 30여년간 혼인식을 못하고 가정을 이루고 생활해 오다. 제44회 정선아리랑제를 맞이해 정선향교가 주관하고 정선군에서 지원을 받아 가족과 친지는 물론 아들, 며느리, 딸, 사위와 손자, 손녀의 축복 속에 하객 등 200여 명이 넘는 일반 관람객의 축하를 받았다.

정선향교 전득춘 전교는 "신랑, 신부는 서로 사랑하고, 효도는 물론이고 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조그마한 일이라도 성심으로 대하고, 정직한 사회인이 되어 달라"고 혼인식 주례사를 했다.

신랑·신부는 혼인식을 마치고 인사말에서 “결실의 계절 초가을에 혼인식을 할 수 있게 준비해 준 정선향교 전득춘 전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혼인식을 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정선군 최승준 군수님과 정선군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통혼인식은 정선군이 후원하고, 정선향교와 성균관유도회 정선지부가 행사를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