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이재춘 경상북도 문화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지난 7월1일 경상북도문화연합회(회장 이재춘)는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에서 제15대 권창호 회장과 제16대 이재춘 회장의 이·취임식을 관내 유관기관장과 시·군문화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경북문화원연합회 금석록 사무처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경동 한국문화원연합회장,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동룡 문화예술과장, 김한규 안동시의회의장, 윤용섭 한국국학진흥원 부원장, 안동문화원 조영일·이동수 부원장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제15대 권창호 회장의 공로패는 건강상 부득이하게 대신 참석한 아들에게 전달했으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공로패,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감사패, 23개 문화원장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북도내 23개 지방문화원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를 잘 보전하고, 새로운 문화를 발굴하여 상호교류에 힘쓰겠다. 세대 간의 문화차이를 최소화시키고 ‘할매·할배의 날’을 통한 밥상머리 교육 등 생활화된 정신문화교육 활성화 방안과 토대를 마련하겠다. 또한 문화융성의 시책에 부응하여 지역 간 복지문화 교류와 화합하는 정서 속의 전통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행정과 공생하는 문화를 육성하겠다. 21세기에 맞는 문화정책을 강구하여 문덕으로 주민을 계도하고 백행지중에 으뜸인 인덕의 위상을 높이는 참된 문화상 정립에 경주하겠다”라고 했다.
이경동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건강상 참석하지 못해 그 동안의 노고와 업적에 대해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해드리지 못해 아쉽다. 권창호 회장의 열정과 노력만은 우리들 기억 속에 오래도록 기억되고 남을 것이다. 오늘 새로 취임하는 이재춘 회장은 그 동안 문화계뿐만 아니라 언론계에도 몸담아 왔다. 안동문화원장을 역임하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기능보유자’로서 지역문화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대진 경상북도 의회의장, 김동룡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 김한규 안동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 김광림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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