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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흥무대왕 추향대제 봉행

어기식 기자
2019.10.22·2분 읽기·조회 17

 

초헌관(김유묵 강릉향교 전교)가 초헌례를 올리고 있다.

 


 

제례를 마치고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향교(전교 김유묵)는 10월 22일 유림과 후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교동 소재 화부산사(花浮山祠)에서 흥무대왕 추향대제(興武大王 秋享大祭)를 봉행했다.

제향은 제수의 점시와 서례에 이어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헌관은 김유묵 강릉향교 전교가 초헌관, 최상은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회장이 아헌관, 최기순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부회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제집사에는 집례 이대용, 묘사 김진만, 대축 박창환, 찬인 김진백, 알자 이연성, 사준 권혁원, 봉향 윤선희, 봉로 김석남, 헌폐 김은숙, 전폐 변옥녀, 헌작 김태선, 전작 김형길, 판진설은 엄태익·송영수 장의가 맡았다.

화부산사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7호로 흥무대왕 김유신 장군을 모시고 매년 음력 5월5일 단오날에는 가락 강릉시종친회에서 춘향대제(春享大祭)를 봉행하고, 양력 10월22일에는 강릉향교 주관으로 강릉유림과 가락후손이 함께 추향대제(秋享大祭)를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