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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여성유도회 인제지부, ‘전통혼인식 시연’ 행사 개최

전남표 기자
2019.10.30·4분 읽기·조회 12

 

신랑·신부가 부모님과 체험행사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제문화원 남덕우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여성유도회 이정례 기획부장이 집례와 해설을 보고 있다.

 


 

성균관여성유도회 변혜숙 사무국장이 주례를 보고 있다.

 


 

꼬마 신랑이 전안례를 하고 있다.

 


 

신랑·신부 어머니가 화촉점화를 하고 있다.

 


 

신랑·신부가 교배례를 하고 있다.

 


 

혼인식 시연을 마치고 신랑·신부가 관람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신랑·신부가 주례 및 집사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제여성유도회 홍지원 회장과 회원들이 다도체험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성균관여성유도회 인제지부(회장 홍지원)는 지난 10월26일 오후 2시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전통혼인식 및 대도체험 행사'가 열리고 있는 인제 산촌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전통혼인식 시연행사를 거행했다.

 

식전 축하공연에서는 인제문화원 민요반, 사물놀이, 동아리 반원의 우리 소리와 농악 공연, 인제색소폰 앙상블팀 색소폰 연주로 전통혼인식장에 참석한 가족, 친척 및 체험객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전통혼인식은 주례는 성균관여성유도회 변혜숙 사무국장이 맡고, 집례 및 해설은 성균관여성유도회 이정례 기획부장, 신랑집사 성균관여성유도회 구영실 홍보부장, 신부집사 성균관여성유도회 문태선 총무부장이 소임을 각각 맡았다.

 

전통혼인식 체험행사에 꼬마신랑 이준범(인제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와 신부 진담(인제남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는 가족과 친지는 물론 100여 명이 넘는 일반 관람객의 축하를 받았다.

 

전통혼인식은 성균관여성유도회 이정례 기획부장의 집례와 해설로 ▷행사소개 ▷거례선언 ▷신부집 전안례 ▷신랑집 교배례 ▷서 천지례 ▷서 배우례 ▷근배례 ▷성혼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인제문화원(원장 남덕우)에서 주최한 '전통혼인식 및 다도 체험'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주)양양양수발전소지원사업으로 인제문화원이 우리 전통문화 혼인식을 시연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 체험과 계승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례 변혜숙 사무국장은 주례사에서 “오늘 전통혼인식 체험행사 시연 주인공인 꼬마 신랑 이준범 어린이와 신부 진담 어린이는 친구들과 서로 사랑하고, 효도는 물론이고 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조그마한 일이라도 성심으로 대하고, 정직한 사회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의 인사를 했다.

 

인제문화원 남덕우 원장은 인사말에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에 여러분과 함께 전통혼인식 체험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전통혼인식 시연 주인공인 꼬마 신랑 인제초등학교 2학년 이준범 어린이와 부모님, 신부 인제남초등학교 5학년 진담 어린이와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불어 행사진행을 위해 먼 길을 마다않고 찾아주신 성균관여성유도회 변혜숙 국장님, 인제여성유도회 홍지원 회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 행사준비에 정말 수고 많이 했다. 그리고 행사를 빚내 주시기 위해 공연과 좋은 음악을 연주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한다. 오늘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꽃피우고 선조들의 삶을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통혼인식은 인제군, 양양양수발전소가 후원하고, 인제문화원이 주최했으며, 성균관여성유도회와 인제여성유도회가 행사를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