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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홍천향교청년유도회, 한부모가정에 맞춤형가구 후원

정희섭 기자
2019.11.01·2분 읽기·조회 10

 

홍천향교청년유도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천향교청년유도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홍천향교청년유도회(회장 이규대)는 지난 10월31일 홍천군 남면소재의 한부모가구를 방문, 오래되고 방치된 물품 등을 폐기 정리하고 수납장과 옷장 등의 새가구(150만원 상당)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구는 사전방문 시 부모, 학생과 협의해 맞춤형 가구로 제작했으며, 운반과 설치, 물품정리에는 이규대 회장, 권영대·전상범 부회장, 엄봉선 사무국장, 김춘근 교화부장, 원동욱 조직부장, 이만우 행사부장, 이영윤·김인수 장의 등이 참여했다.

 

집안 곳곳에 옷장 겸 수납장, 물품 수납장, 주방 수납장, 붙박이 신발장 등을 새로 설치해 안정된 생활과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하여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홍천향교청년유도회는 1991년 창립돼 현재 50여 명의 청년유림들이 활동하고 있다. 홍천군 새해맞이 행사, 도배례, 기로연, 성년의 날 전통 관계례식, 학생 장학금 및 동아리 운영비 지원, 춘·추기 석전대제 봉행 등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추천받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유림으로서 인의예지신을 지키며 홍천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이규대 회장은 “학생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어머니도 힘내시기를 바란다”면서 “홍천향교청년유도회 유림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승열 남면장은 “학생과 어머니가 환하게 웃으며 새롭게 열심히 기운 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남면의 복지 소외계층이 최소화되도록 행정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