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향교, 2019년 기로연 행사 개최

정선향교 전득춘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봉남 성균관유도회 정선지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진순 여성유도회원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차를 올리고 있다.

주빈과 전교, 지부회장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아라리 무용단이 전통한국무용 춤을 추고 있다.

정선손풍금사랑회 회원들이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정선향교(전교 전득춘)는 지난 11월6일 오전 11시 정선향교 유림회관 2층 명덕관에서 75세 이상 노인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현규(87세) 원임 전교님과 한순인(82세) 여성유도회원을 주빈으로 모시고 향교유림 전통문화 행사인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성대히 가졌다.
이날 기로연에는 정선향교 전득춘 전교, 성균관유도회 정선지부 전봉남 회장, 정선군 정태규 부군수, 정선향교 최현규, 전형표, 김종복 원임 전교, 전 지부회장 및 각 지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만수무강을 축하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정2품 이상으로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에게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풀어 준 잔치이며, 오늘날에는 노인들에게 연회를 베풀어 노인을 공경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행사로 열리고 있다.
이날 기로연 행사는 정선향교 이진순 정선여성유도회원의 사회로 1부, 2부, 3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식전행사는 정선지역 아라리무용단의 한국전통무용로 기로연 행사 개막식 축하 인사를 했다.
▶2부 본 행사는 이진순 정선여성유도회원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묘향배 ▶내빈소개 및 인사(정선향교 전득춘 전교) ▶축사(정태규 부군수가 군수 축사 대독, 성균관유도회 전봉남 정선지부 회장) ▶진다례 및 배례(이진순 여성유도회원과 정은희 정선향교 장의) ▶시루떡 절단식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3부는 오찬과 함께 정선지역 손풍금사랑회 회원의 아코디언 연주로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기로연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한편, 전득춘 전교와 전봉남 성균관유도회 정선지부회장은 인사말과 축사에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정선향교에서 오늘 뜻 깊은 기로연 행사를 열게 되었다. 아라리 고장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가을걷이 바쁜 시기에 기로연 행사에 많이 참석 해준 유림 및 장의와 오늘 행사를 준비한 유연식 사무국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9년 정선향교 기로연 행사는 정선군이 후원하고, 정선향교가 주관했으며, 성균관유도회 정선지부 전봉남 회장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기념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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