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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함양향교 청소년 인성교육

마장현 기자
2015.07.30·1분 읽기·조회 13

 

노재용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모의복(父母衣服)을 물유물천(勿踰勿踐)하라”, “부모님의 의복을 넘어 다니지 말고 밟지 말라“. 임채갑 선생의 사자소학 가르치는 소리이다. 무더운 여름방학 중에 지난 7월27일부터 31일까지 일주간 함양·위성·위림·지곡·마천초등학교생 100여 명이 함양향교(전교 노재용)에서 인성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인의반, 예지반 2개반으로 편성해 유림회관 2, 3층에서 성균관이 발행한 생활예절과 사자소학책을 기본 교육서로 삼아 교육을 받았다. 현대예절 및 인사법은 정문상, 언어예절과 전통예절은 이재연, 학교예절은 정순경, 충효예절은 임정택, 사자소학은 임채갑, 붓글씨 체험은 이연주 선생이 지도했다.

 

노재용 전교는 '함양의 서원'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함양향교, 남계서원, 청계서원에서 체험학습을 하며 “배우는 학생일 때 더욱 인성교육에 참여하여 바른 성장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