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거제향교, 기해년 죽천사 향사 봉행
박인우 기자
2019.11.18·2분 읽기·조회 29

제관천망기

행사를 마치고 헌관과 집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16일(음력 10월 중정일) 죽천사에서는 거제향교(전교 김평절) 주관으로 향사가 있었다.
초헌관은 윤형두 전 전교, 아헌관은 정성모 반곡서원 총무, 종헌관은 김광수 유도회 부회장, 집례는 신원수 장의, 대축은 김치택 장의, 찬인은 유석암 유도회 총무가 맡았다.
죽천사(거제시 연초면 죽토리 소재)는 임진왜란에 공을 세워 호조참의로 증직을 받은 의령옥씨 입거제 시조인 죽천공 옥신변 외 옥문사현인 해월당 옥무현, 양정공 옥삼헌, 죽계공 옥찬헌, 경암공 옥대용을 봉안한 사당으로 매년 10월 중정일에 유림 향사를 봉향하고 있다.
이날 향사에는 80여 명의 유림 및 후손들이 참여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그 분들의 높은 뜻을 기렸다.
지병으로 사임한 윤철규 죽천사유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 유회장으로 신원수 장의가 원로회의 추천을 받아 선임됐다. 신임 유회장은 죽천사 문중과 유회가 합심해 발전시켜 나가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제례복식과 유림회관 건립 진행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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