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11월 망분향례와 동지 행사 열어
강갑회 기자
2019.12.11·2분 읽기·조회 10

분향례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헌관과 제례자가 서립해 있다.

동지 팥죽 행사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성유도회원들이 팥죽에 넣을 새알을 만들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김문태)는 12월11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유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력 11월 망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의 헌관은 김문태 전교, 집례는 이준오 수석장의, 알자는 이상수 장의, 봉향은 복기득 장의, 봉로는 전재욱 장의가 맡았다.
한편 성균관여성유도회 언양지부(지부장 강정연)는 회원 10여 명이 언양향교에서 동지 행사를 했다. 여성회원들은 아침 일찍 향교에 모여 새알을 만든 후 가마솥에서 팥죽을 끓였다. 분향에 참석한 장의들과 여성유도회원은 다례실에 모여 팥죽을 먹으며 담소했다.
강정연 여성유도회장은 “언양 지역 유림들이 한자리에서 세시풍속에 따라 팥죽을 나누는 그 자체가 의미 있고 큰 보람이다. 함께하신 유림 여러분의 입맛에 맞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김문태 전교는 “여성유도회원들이 팥죽을 끓여 동지 행사를 해 주시는 등 향교의 크고 작은 행사에 항상 큰 역할을 해주시어 고맙다”라고 여성유도회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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