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부산은행 신입행원 향교체험 활동 통해 유교문화활성화에 기여

신목동 전교와 오하수 유도회장이 입교식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김두호 국장이 향교의 역사와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신목동 전교가 명자례 축사를 하고 있다.

전통성년례를 마친 후 자첩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은 지난 12월5일 오후 2시 부산은행연수원을 통해 향교체험활동을 했다.
이날 입교한 신입행원들은 유복과 한복으로 환복한 선비복장으로 집인관에 집결해 입교식을 했으며 신목동 전교와 오하수 유도회장의 환영인사를 들었다. 이어서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 감사)으로부터 향교 안내가 있었다.
입교식을 마친 후 1교시에는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1시간 30여분에 걸쳐 전통성년례 재현을 했으며 60명의 행원 전원에게 자를 지어 자첩을 전수하기도 했다.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신목동 전교가 관빈, 왕금자 여성회장이 계빈을 맡아 큰 손님으로 자리했으며 오하수 유도회장이 주인으로 아버지 역할을 했다.
이방호 유림이 집례, 신성만 장의가 찬자(儹者), 성인수 청년회 총무가 집사로 봉무했다. 안정수 의전수석, 이제호 시장의, 안길복, 정종영, 김성조, 최종권, 신종규 등 습의장의가 찬자(贊者)로 봉무했으며, 김성원 장의, 조윤남, 차경옥, 김봉선, 송연자, 고영란 등 여성 유림들이 수고를 했다.
이날 성균관 박광영 교무부장은 부산은행 연수원 특강을 마치고 기장향교의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전, 수호와 전승사업에 대한 활동으로 기여하기도 했다.
이어 유림회관(집인관)에서 시행한 2교시 프로그램으로 전통다도 교실을 운영했으며, 김두호 국장의 루실명 성독으로 부산은행 신입행원들에게 한시 성독을 선보였다. 이선주 다도강사로부터 행다와 전다 등의 강의와 우려낸 차 시음을 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지식습득에 즐거워했다.
부산은행 신입행원들은 금융업무로부터 탈피해 기장향교의 전통문화를 접하면서 분위기를 새롭게 조성할 수 있었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