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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홍천향교 청년유도회 송년의 밤 개최

충·효와 인의예지 사상으로 지역 발전 앞장

정희섭 기자
2019.12.12·3분 읽기·조회 14

 

이동표 유림(좌측)이 표창장을 받고 김완수 과장(우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영대 유림과 최수옥 전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규대 청년유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수옥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 청년유도회(회장 이규대)는 12월12일 오후 6시 30분 홍천읍 송학가든에서 홍천향교청년유도회 송년의 밤 행사를 거행했다.

 

김완수 문화관광과장, 허남진 군의원, 최수옥 홍천향교 전교, 안상호 홍천향교유도회지부장, 홍계원 명륜회장, 이규대 청년유도회장, 김정숙 여성유도회장, 각 유관 사회단체장 및 홍천향교 역대 전교 , 원로 유림 등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엄봉선 유림에게는 홍천군수 표창패, 이동표 유림에게는 홍천군의회 의장 표창장, 권영대 유림에게는 성균관장 표창장, 이영윤 유림에게는 전교 표창장이 전수됐다.

 

홍천향교청년유도회는 1991년 4월 창립 발족돼 28년 동안 홍천향교와 지역의 대소사에 봉사해 왔다. 타 지역 청년유도회와는 달리 왕성한 활동과 유림 회원들의 활성화로 지역 내 각 단체에서도 임원 및 중심축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특히 2005년 문화관광부의 청소년 생활예절 시범향교로 선정됐으며, 춘·추기석전대제, 도배례, 기로연, 성년의 날 전통 관·계례식, 전통 혼례식 등 전통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충·효 예절교실, 청소년 인성교실, 생활예절학교 등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청의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에 4년째 선정돼 “나도 선비처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가정 장학금지원, 홍천관내 봉사동아리 운영비 지원,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와 연탄나눔, 지역내 행사의 기원제 및 가훈써주기, 청소년 인성교육 등 장학사업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규대 회장은 “성현들의 말씀과 원로 유림들의 말씀을 본받고 실천하는 홍천향교청년유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열정적인 충효사상과 봉사정신으로 매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유림의 자세로 전통문화 확산과 청년유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