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청소년인성예절교실 "향교봉사배움터" 개강
김두호 기자
2019.12.16·2분 읽기·조회 12

김두호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흙시루 식물원 등지에서 현장학습을 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43명의 초·중·고 청소년들이 입교한 가운데 청소년인성예절교실 "향교봉사배움터" 12월 강좌를 12월14일(토) 오전 10시 개강했다.
이날 입교한 학생들은 1365포털사이트를 통해 등록했으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3시간의 봉사시간이 주어진다.
본 프로그램은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감사)이 주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의 학행과 명륜의 질서를 강의했고, 효를 통한 인성확보, 기초한자를 통한 인성예절 교육을 했다.
특히 향교가 학교(관학)라는 사실을 주지시켜 향교 본래의 기능이 강학이라는 점과 문묘를 세움으로써 사당의 기능이 있음을 알게 했다.
특히 왕금자 강사(여성유도회장)를 비롯해 권미자 부회장, 김성원 총무, 최현숙 여성유림 등이 보조활동으로 수고했으며, 성인수 청년유도회 총무(습의장의)가 장내 정리와 자료준비 등 보조강사로서의 소임을 맡아 수고를 했다.
이번 강좌는 21일 종강되며 명년도 방학기간 중에 새로운 프로그램이 개강된다. 기장향교는 청소년프로그램을 위해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림 등 지역주민들의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참석 학부모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우리의 미래세대가 보다 아름다운 결실이 맺을 수 있도록 격려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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