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시 교육위원회 교원 기장향교 입교

기장향교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상해시에서 방문한 교장 선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두호 사무국장이 성독을 하고 있다.

정성림 강사가 다도 시연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에서는 12월20일 오후 2시 중국 상해시교육위원회 소속 교장 선생들로 구성된 교원 15명과 부산시교육청 인솔 장학사 1명, 통역1명 등이 입교해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했다.
부산시교육청과 중국 상해시교육위원회와 상호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금일 중국 교원들이 입교하게 됐다. 상해시교육위원회 소속 각급 학교 교장 선생들로 구성된 방문객들은 김두호 사무국장이 외삼문인 세심문(洗心門)부터 안내를 해 풍화루, 명륜당 강학마당, 명륜당 등에서 기장향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1시간 동안 경내 해설 등의 안내를 받은 교원들은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으로 이동해 두 번째 시간을 진행했다. 한국과 중국의 글 읽기 비교로 김두호 국장이 성독(聲讀)시범을 보였으며 중국 손님들은 현지발음으로 글 읽기를 하는 등 시종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집인관에서는 정성림 다도강사의 강의로 명상, 공수법, 절하기, 옷고름 바로매기 등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도 했으며 우리나라 다도예법식 차우려 마시기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서예교실 효원 박태만 선생이 15명 전원에게 기념으로 써준 휘호에 고마움과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향교에서는 유교문화와 공자의 행적이 그려져 있는 달력을 선물해 감사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안정수 의전수석, 왕금자 여성수석(여성회장) 장의, 이제호 시장의, 성인수 신임 총무수석장의, 차경옥 여성유림 등이 시종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기장향교에서의 국제교류는 금년 들어 대만, 홍콩, 말레이지아,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7개 국가에서 방문 또는 입교해 체험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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