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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연세대학교 정경‧창업대학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석사학위과정 원주향교방문

강호진 기자
2015.08.25·2분 읽기·조회 16

KOICA 석사학위과정 연수생들이 대성전에서 조용택 전교와 함께 예를 올리고 있다.


KOICA 석사학위과정 연수생들이 다식을 만들고 있다.


연세대학교 정경‧창업대학원 코이카(KOICA) 개발도상국 석사학위과정 연수생들이 지난 8월23일 원주향교(전교 조용택)를 방문해 우리나라 전통예절을 체험했다. 캄보디아, 아이티, 탄자니아 등 14개국 17명과 연세대학생 등 모두 26명이 방문했다.

원주향교에서는 이들에게 향교의 기능과 역할, 한복입기, 다식만들기, 한국전통차 마시는 예절 등을 지도했다. 

우간다에서 온 나루웬디 리디아는 소감을 통해 "원주향교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한 일은 매우 행복한 경험이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게 해 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연세대 정경‧창업대학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석사학위과정 연수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개발 지도자양성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해 올해 14개국으로부터 18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

이들 연수생들은 지난 8월19일 입국해 내년 12월 귀국할 예정으로 ,16개월 동안 체류하면서 겪은 경험들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체류 기간 동안 한국의 발전을 배우고 고국으로 돌아가 새마을 운동으로 잘 살게 된 한국의 발전 방안들을 현 실정에 맞게 응용·적용시키게 된다. 

이 사업은 원주향교가 2015년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펼쳐지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