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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양양향교, 경자년(庚子年) 새해 신년교례회 개최

전남표 기자
2020.01.27·3분 읽기·조회 13

 

명륜당에서 신년교례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원도 양양향교(전교 양동창)와 성균관유도회 양양군지부(회장 최종학)는 1월27일 오전 11시 문묘 분향을 마치고 명륜당에서 경자년(庚子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에는 양양향교 양동창 전교, 성균관유도회 양양군지부 최종학 회장, 성균관여성유도회 양양군지부 김형자 회장, 속초·양양·고성지역 이양수 국회의원, 양양향교 노좌현, 김윤래 원임 전교, 원로 유림과 장의 및 남녀 유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 진행은 양양향교 정상교 의전장의 사회로 ▶원로 유림께 세배 ▶상읍례 ▶양동창 전교 개회사 ▶최종학 유도회장 격려사 ▶이양수 국회의원 축사 ▶원로 유림 덕담(노좌현 원임 전교, 김윤래 원임 전교) ▶폐회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양동창 전교는 개회사에서 “경자년 새해에는 양양향교의 발전을 위해 전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경자년 새해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모든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학 유도회장은 격려사에서 “유림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양양향교 발전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양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모든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이 자리를 준비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양양향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로 유림들은 “양양향교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는 덕담 인사로 마무리했다.

 

이날 오찬은 양양향교 고직사에서 이흥수 재무장의 주관으로 떡만두국을 준비해 모든 참석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했다.

 

고직사의 주방시설에는 양양의 별미인 막국수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을 이흥수 재무장의 주관으로 2016년에 설치해 지금까지 매월 3회 관내 유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하의 날씨에도 분향례와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유림들에게 성균관여성유도회 양양군지부 김형자 회장과 회원들이 따뜻한 음료(한방차, 커피, 녹차 등)를 제공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