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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홍천향교, 전통혼인례 시연

정희섭 기자
2015.08.28·2분 읽기·조회 15

 

명륜당 앞에서 전통혼인례가 시연되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반종선)는 8월28일 명륜당 앞에서 반종선 전교, 박장규 홍천부군수, 허남진 의회의장, 신영재 도의원, 고광환 강원도향교재단이사장, 최수옥 유도회홍천군지부장, 석지한 청년유도회장, 주순자 여성유도회장, 향교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서원 활용사업인 ‘나도 선비처럼’의 일환으로 전통혼인례 시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한·중·일 공동기획으로 '춘천 MBCTV, 중국 항주TV, 일본 후쿠이TV'의 ‘동방의 국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하객 모두는 "사라져가는 전통혼례의 모습을 재현하여 우리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반종선 전교는 "공자님의 인, 의, 예, 지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전통사상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향교 발전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통혼인례는 전안례, 교배례, 점촉, 서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의 순으로 진행된다.

 

혼인례 점촉을 하고있는 여성유도회원

 

신부의 서천지례 모습

 

반종선 전교가 근배례를 주관하고 있다.

 

혼인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