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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함양향교, 경자년 춘기 정기총회 실시

마장현 기자
2020.02.04·2분 읽기·조회 8

 

김태균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지난 2월3일 오전 11시 명륜당에서 문영일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장의, 유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기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 결산서와 2020년 예산서를 심의했다.

 

이날 임원개선에서는 서영호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재무부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춘기 석전제 제관은 초헌관에 조현옥 함양부군수, 아헌관에 조창현, 종헌관에 김용호, 동무분헌관 문철수, 서무분헌관 양재건, 대축 박홍규 장의, 집례 김광곤 장의, 학생 노종섭을 선임했으며, 선정기 작성은 김광곤 장의가 했다. 

구본근 총무장의는 대성전 옆 아름드리 큰 나무가 1월7일 강풍에 부러져 다행히 대성전 옆으로 넘어갔다고 보고했다.

기타토의에서는 김광곤 장의가 원임 전교 때 석전제 초헌관이 삼제주를 한 것에 대해 홀기에도 없는 삼제주 시행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홀기대로 삼제주 시행을 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매년 초4일 각 서원에서 향교 주관으로 하는 정조참배는 종전과 같이 유도회에서 주관키로 했으며, 서원의 유사들이 손님 맞이 준비를 하도록 주문했다.

김태균 전교는 인사말에서 "많이 참석하여 감사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떠들썩하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곤 장의가 선정기를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