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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2월 삭분향례 봉행 및 코로나19 자체 대책 시행

강갑회 기자
2020.02.24·2분 읽기·조회 15

 

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분향례 후 참례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석장의 회의에서 코로나19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김문태)는 2월24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2월 삭분향례를 봉행했다.

 

헌관은 김문태 전교, 집례는 권혁길 반구서원장, 알자는 임종태 장의, 봉향은 박만제 장의, 봉로는 김해상 장의가 맡아 정성을 다해 예를 올렸다.

 

분향례에는 장의와 유림 10여 명이 참석했고, 부득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예를 올렸다.

 

분향례 후 유림회관 회의실에서 전교가 주재하는 수석장의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관련 향교 자체 대책을 협의하고 결정해 당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언양향교는 자체 대책으로 첫째, 향교의 한시적 출입제한 조치, 둘째, 평생교육반 수업 휴강, 셋째, 3월9일 개최하기로 한 유림총회를 3월 말 경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향교 폐쇄와 평생교육반 휴강은 1주일 간 시행 후 코로나19 사태의 상황에 따라 추후에 연장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