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제주향교, 공부자탄강 2571년 춘기 석전대제 봉행
김익선 기자
2020.02.25·2분 읽기·조회 11

제관들이 대성전으로 입장하고 있다.
제주향교(전교 부성종)는 2월24일 오전 10시 대성전(국가보물 1902호)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균 행정자치위원장, (재)제주특별자치도 향교재단 고태신 이사장, 전 제주특별자치도 문태수 정무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장 고순향, 제주향교 진용일 원로회장, 강병화·정윤승·김상홍·김성훈 원임 전교, 유림 및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는 장수익 성균관 전의 집례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겸 분헌례 ▶음복수조례 ▶망예례 순으로 봉행했다.
헌관은 대성전에 ▶초헌관 강성균(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아헌관 강노성(제주향교 원로) ▶종헌관 오석환(성균관 전의) ▶분헌관 문군하(제주향교 장의) 현명철(제주향교 장의), 계성사에는 ▶초헌관 이용림(제주향교 강사) ▶아헌관 백인호(제주향교 의전차석) ▶ 종헌관 양창호(유도회애월읍서부지회 유림)이 맡았다.
제주향교는 대성전에 공부자(孔夫子)를 비롯한 5성위와 공문 10철, 송조 6현 등 21위, 한국 성현 18위를 포함해 총 39위를 성균관과 같이 봉안하고 있으며, 석전의식도 600년이 넘게 전통 고전의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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