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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영월군, 단비로 한숨 놓은 산불진화인력 코로나19 방역에 투입

박상주 기자
2020.02.27·1분 읽기·조회 6

 

산불진화대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영월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산불 진화인력을 동원해 관내의 버스정류장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을 시행한다.

 

군은 지난 2월26일 내린 강우로 인해 산불 위험이 낮아진 가운데 산불진화 인력을 활용해 버스정류장 276개소, 공중화장실 20개소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27일부터 실시한다.

 

방역은 산불진화대 및 산림예찰원 4개팀 18명과, 산불 진화차 3대와, 휴대용 소독기 3대를 동원하여 격일로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방역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감안해 국가재난 상황인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 지역을 지키는 방역업무에 동참하고자 산불진화대원들이 보건소 방역팀과 함께 방역업무를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