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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영주시, 임산부 400여 명에 손 소독제·마스크 추가 지급

김용호 기자
2020.03.17·2분 읽기·조회 7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3월16일부터 영주시에 주소를 둔 400여 명의 임산부에게 휴대용 손 소독제 800개와 마스크 4,000개를 추가 지급한다.

 

영주시는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6개월 이내 여성) 4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휴대용 손 소독제 2통과 마스크 10매를 추가 지원한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례브리핑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은 고위험군인 임산부가 마스크 구입을 위해 장시간 외출과 대기하는 동안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클 것으로 판단해 마스크 1,500매를 구입해 300여 명의 임산부에게 우선 지급한 바 있다.

 

신청기간은 20일까지며, 이번에 배부하는 휴대용 손 소독제는 알코올 70% 함유로 살균소독, 보습력을 골고루 갖추고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향상 손 소독이 가능하다.

 

물품 수령방법은 대리인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보건지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등을 지참하고 대리인 신분증을 추가로 소지해 방문해 지급받을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해당 읍·면 보건지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상담 후 수령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감염 확산으로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저 출산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며 "지금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감염병 확산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