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울산향교, 음력 3월 삭분향 거행
신정준 기자
2020.03.24·2분 읽기·조회 19
고종용 전교가 분향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고종용 전교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울산향교(전교 고종용)는 3월24일 장의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력 3월 삭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 분향관은 고종용 전교, 집례는 박기업 섭외수석장의, 알자는 서양수 장의가 맡았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울산향교는 2월초부터 평생학습원을 휴강하고 분향에도 수석장의들만 참석하고 있다.
고종용 전교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적 재난에 이르고 있는 사태인 만큼 하루빨리 진정이 되기를 바란다. 국가적 재난이 수습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했다.
김철근 사무국장은 “이번 사태로 인하여 개최 예정이었던 장의회의와 유림총회, 신임 장의 임명 고유례(告由禮) 등이 모두 순연되고 있다. 장의회의의 결산보고와 예산심의, 사업계획에 대한 의결은 서면결의로 대체하고 있다. 평생학습원은 학교가 개학하면 열감지기를 설치한 후 같이 개강 예정이다. 유림총회는 4월7일로 개최가 통보된 상태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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