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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영월군, 농기계임대료와 농산물가공센터 이용료 100%면제

<span style="font-size: 12px;">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인력난 해소와 농업인 고충 경감</span>

박상주 기자
2020.03.30·1분 읽기·조회 12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인력난 해소와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 임대료와 농산물가공센터 이용 수수료를 3월28일부터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100% 면제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는 131종 712대, 재난장비 224대로,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의 임대수요가 많아 이번 조치로 경감 받는 임대료는 약 5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각종 행사 취소, 개학 연기 등 농산물 유통 침체와 학교 급식 식재료 납품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영월군농산물가공센터 시설 및 장비 이용 수수료를 100% 면제할 계획이다.

 

송노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시적이나마 농기계 임대료와 농산물가공센터 이용수수료 면제로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겪는 농업인들의 고충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며 향 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정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