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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류태호 태백시장 “공무원부터 앞장서서 탄탄페이에 대한 관심 모아야”

전남표 기자
2020.04.07·2분 읽기·조회 11

 

태백시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가 열리고 있다.

 


 

4월7일 오전 8시 4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류태호 태백시장 주재로 월간 업무 보고회가 개최됐다.

 

각 부서의 업무 보고를 들은 류태호 시장은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앞으로 2주간 긴장을 풀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야 한다”며, “곧 있을 선거도 문제없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월간업무 보고 방식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토론 방식으로 정착되고, 각종 사업들이 부서 간 협업과 의견공유를 통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4월8일 출시되는 태백시 카드형 지역화폐 ‘탄탄페이’ 운영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으며, 각 부서장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토의 말미에 류태호 시장은 “탄탄페이의 발행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며, “많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시민운동 차원에서 탄탄페이를 쓰자는데 뜻이 모일 수 있도록 공무원부터 앞장서서 카드를 만들고 사용하자”고 말했다.

 

특히, “돈을 한 군데서 많이 쓰는 게 목표가 아니라, 지역의 소규모 상가를 조금씩이라도 자주 이용해서 전체적인 경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4월8일 출시되는 ‘탄탄페이’는 태백시에서만 사용 가능한 카드형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사용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