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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광주향교, 유학대학 졸업식 및 입학식 개최

강막례 기자
2020.04.09·2분 읽기·조회 16

 

23회 광주향교 유학대학 졸업식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020학년도 입학식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오수열 유학대학 학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향교(전교 김중채)는 4월9일 오후 1시 문회재에서 제23회 광주향교 유학대학 졸업식및 신입생 개강식을 가졌다.  

 

 

정영균 광주향교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1부 졸업식과 2부 신입생 개강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졸업식은 국민의례, 문묘향배, 학사보고(김영국 유학대학 교무처장), 내빈소개, 졸업증서 수여, 학업우수표창장 수여, 공로 표창장 수여, 학장고사, 격려사,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신입생 개강식에서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교수진 소개가 있었다.

 

이날 사회를 담당한 정영균 국장은 행사에 앞서 "원래 2월21일이 졸업식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 미루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오늘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 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등 철저히 만반의 준비를 하여 간단하게 졸업식과 개강식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오수열 유학대학 학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라는 힘든 질병으로 인하여 어려운 가운데도 ‘형설의 공’을 쌓으신 29명의 졸업생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이제 졸업하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언제 어디서든지 지도자가 되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오늘 졸업과 개강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중채 전교는 축사에서 "논어 안연편에는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라는 공자의 말씀이 나온다. 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자식이 각자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 사회가 안정된다는 말이다. 졸업생 여러분께서는 이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향교 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