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 동악제 봉행
강호진 기자
2015.09.16·2분 읽기·조회 18

원창묵 원주시장이 제를 올리고 있다.

강원감영 국악예술단원들이 식전 공연을 하고 있다.

제례위원이 제를 올릴 술을 정성들여 따르고 있다.

식후 행사로 국형사 합창단원들이 축하노래를 하고 있다.
강원감영(江原監營) 행사의 막을 올리는 동악제(東岳祭)가 지난 9월15일 원주시 행구동 국형사 동악단에서 봉행됐다.
원주문화원이 주관하고 원주시와 국형사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원주향교 조용택 전교를 비롯한 300여 명의 원주시민이 참석했다.
초헌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아헌에는 이상현 원주시의회의장, 종헌에는 박순조 원주문화원장이 차례로 봉향했고 최기택 교수의 집례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 창단하는 강원감영국악예술단(단장 박순조)의 식전 공연과 국형사 합창단의 식후 공연도 있었다.
동악제는 조선 5악 중 동악에 속하는 치악산을 호국명산이라 하여 강원감영에서 십오리 떨어진 치악산정에 동악단을 짓고 치악지신(雉岳之神)이라는 위패를 모시고 국왕을 대신해 강원도관찰사가 주변 5개 고을의 수령들과 함께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였다. 원주시에서는 금년부터 봄·가을 두 번 동악제를 봉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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