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 강원감영에서 다채로운 행사 열려
강호진 기자
2015.09.17·2분 읽기·조회 23

강원감영 정문인 포정루 앞에서 수문병 교대식을 하고 있다.

강원감영 선화당 앞에서 전통혼례를 치르고 있다.
원주시 주최 강원감영행사가 지난 9월15일 지역 유림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감영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원주문화원이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상지대학교·CJ헬로비전이 후원했다.
강원감영(사적 439호)의 정문인 포정루 앞에서는 수문병 교대식이 있었고 관찰사의 집무 공간인 선화당 앞에서는 전통혼례가 열렸다. 전통혼례는 원주향교 이동명 장의와 최기택 교수 집례로 진행됐다.
강원감영 국악예술단(단장 박순조) 창단식도 있었다. 국악예술단의 창단공연과 더불어 7080감영콘서트, 감영 의상 입어보기, 널뛰기·제기차기·투호놀이 등의 전통놀이, 도자기도색하기, 1일전통찻집 행사도 열렸다.
강원감영은 원주시 일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태조 4년(1395년)에 설치돼 고종 32년(1895년)까지 500년간 강원도 관찰사가 근무했던 곳이다. 뛰어난 옛 건축물을 간직한 강원감영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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