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홍천향교 공기 2566년 추기석전대제 봉행

정희섭 기자
2015.09.19·2분 읽기·조회 13

석전 봉행 후 헌관과 제 집사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홍천향교(전교 반종선)는 9월18일(음 8월 상정일) 추기석전대제를 홍천향교 대성전에서 봉행했다.

공기 2566년 추기석전대제에는 반종선 전교, 노승락 홍천군수, 김동근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남진 홍천군의회의장, 김숙진 홍천경찰서장, 박연원 홍천읍농업협동조합장, 고광환 강원도향교재단이사장, 최수옥 유도회홍천군지부장, 석지한 청년유도회장, 주순자 여성유도회장 등 지역 단체장과 유림, 군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준이 예재, 앙재, 청주를 정성으로 준비하고 있다.


헌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초헌관은 노승락 홍천군수, 아헌관은 김동근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종헌관은 김숙진 홍천경찰서장, 동분헌관은 박연원 홍천읍농업협동조합장, 서분헌관은 석지한 청년유도회장이 맡아 성현들에게 제례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는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에 이어 5성위 앞에 첫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초헌례, 아헌례와 종헌례, 분헌례 등을 거쳐 폐백과 축문을 불살라 재를 땅에 묻는 망요례까지 1시간에 걸쳐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됐다.

특히 종헌관 김숙진 서장은 여성경찰서장 첫 번째 헌관으로 봉행을 마친 후 “홍천의 사회질서와 안전생활 유지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석전대제가 엄숙하게 봉행되고 있다.

 

석전 봉행에 이어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성균관장 표창은 이희덕 장의와 홍정천 홍천군청 문화계장, 홍천향교 표창은 엄봉선 장의와 이윤희 여성유도회원이 받았다.

반종선 전교는 “추기석전대제에 각 기관단체장과 유림 모두의 역량이 모아진 것에 감사하며 향교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하며 “석전대제는 공자의 인·의·예·지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 제례로서 민족 고유의 전통사상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