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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제주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김성용 기자
2015.09.23·1분 읽기·조회 21

김봉오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헌관들이 환복을 하고 대기하고 있다.


제관들이 입장하고 있다.

 

제주향교(전교 김봉오)는 지난 9월18일 김봉오 전교를 비롯한 유림들과 제주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부자탄강 2566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김봉오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정신적 귀감이 되는 선사성현들의 숭고한 유교적 인본주의 사상의 계승발전에서 복지 사회가 구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향교는 대설위향교로 태조 원년 이래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이날 대성전 제관에는 초헌관에 김용호 감귤농업협동조합장, 아헌관에 문석하 유림, 종헌관에 이정헌 유림이 맡았다. 헌관들은 공부자를 정위로 사성위를 모시고 공문10철과 송조6현을 종향하고 아국18현을 배향해 총 39위에 대한 봉향을 했다.

대성전의 봉행에 앞서 계성사에서는 타 향교와 달리 오성의 선고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