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향교 공기 2566년 추기석전 봉행

석전 봉행 후 헌관과 제 집사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수원향교(전교 박원준)는 만세종사(萬歲宗師)이신 공부자(孔夫子)의 유덕을 기리고 선성선현(先聖先賢)의 도의정신을 받들어 추모하는 공부자 탄강 2566년 추기석전을 9월28일(음 8월16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100여 명의 유림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집례 강신수 수석장의와 당하집례 이부용 여성유도회장의 진행으로 홀기 순서에 의거 봉행했다.
초헌관은 조남철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 아헌관은 송중섭 수원지부 유도회 회장, 종헌관은 인현준 감사, 동종향분헌관은 조전영 장의, 서종향 분헌관은 문윤식 장의, 대축은 이기도 수석장의가 맡았다. 한편 묘사는 고재열 장의, 알자는 양태두 장의, 찬인은 이종길 장의와 최화호 장의가 맡았다.
석전 봉행 전 제관과 모든 참배객이 내삼문 앞에서 서립하고 있다.
제례 봉행은 ① 초헌관이 대성지성 문선왕 공부자, 복성공 안자, 종성공 증자, 술성공 자사자, 아성공 맹자 신위 전에 차레로 폐백을 올리는 헌폐례, ② 초헌관이 공부자와 4성인 신위 전에 예제 술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읽는 초헌례, ③ 아헌관이 공부자와 4성인 신위 전에 앙제 술을 올리는 아헌례, ④ 종헌관이 공부자와 4성인 신위 전에 숙성된 맑은 청주를 올리는 종헌례, 이와 동시에 분헌관이 송나라 현인 두 분과 우리나라 유현 18분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 ⑤ 초헌관이 복주를 마시는 음복수조례, ⑥ 대축이 제물을 거두는 철변두, ⑦ 축문을 묻고 폐백을 불사르는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좌측부터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동종분헌관, 서종분헌관, 그리고 전교이다.
이날 석전은 추석명절 다음날로 참석자가 예년보다 적은 편이었으나 모든 제례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엄숙한 가운데 봉행됐다.
초헌관이 음복하고 있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