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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고성군,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방역물품 배부

전남표 기자
2020.04.25·2분 읽기·조회 7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위해 물품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고성군은 코로나19 환자가 없는 청정지역이나 생활방역으로 전환 시 사회복지시설은 건강취약계층이 운집하여 이용하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하게 되므로 사전에 방역물품 배부를 통해 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24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36개소에 방역물품KF마스크 5,350매, 1회용마스크 3,000매, 손세정제 438개, 살균제 400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방역물품은 경로당과 노인요양기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6개 분야 36개 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 1,209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KF마스크, 손세정제, 살균제는 16,234천원을 투입하여 구매하고, 1회용 마스크 3,000매는 강원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후원 받았다.

 

한편, 군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가구, 사회복지시설, 임신부 등 취약계층 및 고위험군에 마스크 51,000매를 배부하고 경로당 포함 사회복지시설 145개소에 손 소독제 962통(500㎖/통)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난 2월부터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며, “이번 감염예방 물품 지원이 지역사회 감염자 발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