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울산 구강서원, 춘기 향례 거행
신정준 기자
2020.04.26·2분 읽기·조회 14

춘기 향례 분정을 위한 재회가 열리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이 초헌례를 하고 있다.

향례에 참석한 유림들이 서립해 있다.
울산의 유일한 사액(賜額)서원인 구강서원(鷗江書院, 보존회이사장 박기만)은 4월26일 경자년 춘기 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3월5일(음력 2월 상정)에 계획돼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연기되어 이날 거행됐다.
세계적 재난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정부시책에 의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참석내빈으로는 박태완 중구청장, 신성봉 울산중구의회 의장, 엄주환ㆍ이세걸 성균관 전ㆍ현 부관장, 박기만 구강서원 이사장, 이채동 구강서원장과 전례위원을 비롯한 전례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과거와 달리 지역주민들은 참석치 않았다.
춘기 향례 행사는 초헌관 박태완중구청장, 아헌관 박주동 유림, 종헌관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집례 고영택, 축 이문걸, 알자 안종훈, 찬인 안철환 유림 등이 맡아 봉행했다. 특히 분정은 전일치제에서 시행했으나 올해는 당일 아침에 분정했다.
구강서원은 포은(圃隱) 정몽주 선생과 회재(晦齋) 이언적 선생을 모시고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향례 후 오찬은 사회적거리두기 차원에서 선화루 위에서 가졌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