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유림협의회 유교문화 유적지 탐방

금산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논산시유림협의회(회장 정필복)는 지난 10월7일 유교문화 유적지 탐방행사를 가졌다. 논산시유림협의회는 논산시에 소재한 연산향교, 은진향교, 노성향교 유림들이 회원으로 있는 단체다.
정필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림지도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유교문화 유적지 탐방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유교문화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준 논산시와 논산시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림지도자 135명은 정읍시 소재 무성서원(武城書院)을 방문 봉심했다. 무성서원은 신라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이 태산태수(泰山太守)로 부임해 8년동안 선정을 베풀고 이임하자 주민들이 생사당(生祠堂)을 세우고 태산사(太山祠)라고 한데서 유래됐다.
그후 1615년(광해군7) 고을 유림들이 서원을 세웠는데 1696년(숙종22) 무성서원이란 사액(賜額)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으며 불우한(不憂軒) 정극인(丁克仁), 눌암(訥菴) 송세림(宋世琳), 묵재(默齋) 정언충(鄭彦忠), 성재(成齋) 김약묵(金若默), 명천(鳴川) 김관(金灌) 선생을 추가로 배향했다.
봉심이 끝나고 논산에 있는 서원들에 대해 사무국장인 이덕래 전북대 명예교수의 강의가 있었으며, 이후 정읍 김동수씨 가옥을 답사하고 금산사를 들렀다. 끝으로 전주 경기전 내의 어진박물관과 한옥마을을 방문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필복 유림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덕래 전북대 명예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정필복 유림협의회장이 봉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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