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물리친 2020 제12회 “세대공감 사랑과 효” 글·그림·엽서 공모전

과천중앙고등학교 2학년 김경민 “아기를 바라보는 가족들”
창원감계중학교 1학년 엘리자베뜨유나 “위기를 극복해낸 미소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족과 주변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살리고 효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글, 그림·엽서 공모전이 마감됐다.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우려가 있었지만, 전국의 17개 시도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해외에서의 관심도 점점 높아져 일본 동경한국학교, 베트남하노이국제학교, 호치민한국국제학교, 미국푸나호우중학교, 푸나호우중학교, 칼라니고등학교, 태국Chiang Rai 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홍콩South Island School 등 재외 한국청소년들의 참가가 늘었다. 특히 이번 사태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구 지역과 경남권 학생들의 많은 참가가 두드려졌다.
4월~5월부터 약 한 달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진행 된 공모전에는 전체 4,200여 명이 응모해 총 712명이 수상했다. 입지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의 글짓기부문에는 경남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3학년 최이재 학생의 “부모님의 하루는 어땠나요”, 그림부문에는 과천중앙고등학교 2학년 김경민 학생의 “아기를 바라보는 가족들”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제주도 2박3일 부모님 효도여행권이 증정된다.
엽서의 입지대상에는 부천서초등학교 1학년 이성하양의 “엄마의 꿀단지”가 성균관장상을 수상했다. 그 외 경기도지사상, 과천시장상, 전국의 교육감상등 기관단체장상이 수여된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전국입지효무용대회가 개최되는데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두고 무용인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질 예상이다. 바야흐로 효의 고장 과천에서 시작된 효가 전국을 넘어 해외까지 공감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최종수 한국효문화센터 이사장은 “효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게 그 가치와 실천방향을 어떻게 추구해나가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본 공모전을 통해 효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의 폭이 더욱 깊고 넓어지기를 바란다며 효 사상이 문화예술의 새로운 장르로 정착되기를 기대해 마지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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