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가호서원, 서원음악회 개최
경남 지역 서원 가운데 처음으로 열려
정기민 기자
2015.10.15·2분 읽기·조회 21
가호서원 전경
북관대첩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마을에 있는 가호서원은 오는 10월17일 경남 지역 최초로 서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가호서원논어학교(교장 정기민)에서 주관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최진자 시낭송 힐링포럼 대표의 사회로 시작되는 음악회에는 대금 연주 박해관 한평초등학교 교사, 하모니카 연주 박인재 진주하모니카 대표, 경기민요 천기순 중요 무형문화재 제84호 이수자 외 2인, 가야금 연주 하일선 선암 가야금연구회장 외 6인, 트럼펫 연주 박용군 이상근 국제음악회 집행위원장, 바이올린 연주 김경희 전 대구시립 교향악단원, 아코디언 연주 김영만 남인수 추모사업회 집행위원장, 성악가 최설매 유니슨 공연예술단원, 가수 정영숙이 출연한다.
행사 시작 전 참석자를 위한 다과회와 기념식이 있을 예정이다. 기념식은 가호서원논어학교 우성준 교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인사, 축사, 가호서원 소개의 순으로 진행된다.
가호서원에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호 충의사(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 봉안)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67호 농포집 목판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지난 6월에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부조묘 상소문 외 고문서 115점을 경상남도 문화재로 등록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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