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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철원 청년유림 원포충사지 정리작업 실시

이주섭 기자
2020.06.02·1분 읽기·조회 9

 


 

철원향교 청년유도회(회장 김규훈)와 포충사 유림들이 지난 5월31일 철원읍 화지리 소재 원(元)포충사지에서 하절기 초목이 무성해지는 시기를 맞아 제초 및 주변 정리작업을 실시했다.

 

원포충사지는 조선 광해군 때 명장 김응하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우(祠宇)였으나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해를 입어 기단만 남고 모두 불에 탄 상태다.

 

현재의 포충사는 수복 이후 원포충사지가 출입이 제한된 전방지역에 위치하게 되자 지역 유림들의 합의로 서쪽으로 1km 떨어진 현재의 화지리 산 1번지로 이전 복원해 향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