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횡성군, 희망친구 기아대책-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10% 사랑 나눔 캠페인’

전남표 기자
2020.06.10·3분 읽기·조회 8

 

장신상 횡성군수는 6월9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기아대책 강원본부장(정규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에 1호 후원자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SME강원본부(본부장 정규상)은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석원)와 함께 6월 한달간 횡성군 자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기간에 발맞춰 ‘횡성군민과 함께하는 10%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월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횡성군 주민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 185억원을 긴급 편성하는 등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인 횡성군도 캠페인 성공을 기원했다.

 

‘사랑 나눔 캠페인’ 1호 기부자로 장신상 횡성군수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장 군수는 9일 횡성군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횡성군 지역경제에 활기도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기부금을 모아 좋은 일에 쓰는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신상 군수의 뒤를 이어 횡성지역 내 (사)중소기업융합 횡성교류회(회장 최현식),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횡성지역협의회(회장 정대환), 횡성군 번영회(회장 권용준), 횡성군기독교연합회 등의 단체가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아대책과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지역 전통시장에서 식료품, 생필품 등의 물품들을 구입 해 횡성군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200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에 비해 생활 여건이 어려워진 소외계층에게 이번 캠페인이 큰 힘이 되는 것은 물론 경제 활동에 어려움 겪고 있는 군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10% 사랑 나눔 캠페인에 횡성군 주민들을 비롯해 지역 소재 기관 및 기업 등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