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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진주향교, 전국한문경전성독대회 개최

일반부 57명, 학생 중급부 105명, 학생 초급부 45명, 단체부 18팀 참가

정기민 기자
2015.10.22·2분 읽기·조회 20

지난 대회 참가 모습

 

진주향교(전교 심동섭)는 오는 25일 제5회 전국한문경전성독대회를 개최한다. 진주향교와 경남향교전교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학생 초급부, 학생 중급부, 학생 단체부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부는 대학생 이상 일반인이 해당되며, 사서삼경과 한문고전에서 선택·성독하고, 학생 초급부는 유치원~초등3학년이 해당되며, 사자소학, 한문초학교재에서 선택·성독한다. 학생 중급부는 초등4학년~중․고등학생이 해당되며, 동몽선습, 한문초학교재에서 선택·성독하고, 학생 단체부는 5~10명 내외가 해당되며, 성독내용은 제한이 없다.

성독대회는 사서삼경과 고전을 옛날 선비들이 읽던 방식으로 시어와 평측법에 맞게 제대로 암송하거나 읽는 것을 평가한다. 학생부는 예선에서 엄격한 심사로 결과가 나오며, 일반부의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에게는 즉석에서 문제를 제시해 우열을 가린다.

시상내용은 일반부 장원 1명, 차상 1명, 차하 2명, 참방 3명, 장려 3명이다. 학생부는 장원 1명, 차상 1명, 차하 2명, 참방 3명, 장려 3명이다. 단체부는 장원 1팀, 차상 1팀, 차하 2팀이며, 지도교사상은 학생부를 지도한 교사 3명을 선정한다.

심사위원은 모두 여섯 명의 한문학계 석학들로 구성돼 있다. 참가신청자는 일반부 57명, 학생 중급부 105명, 학생 초급부 45명, 단체부 18팀이며 이번 대회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