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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김영은 기자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서 대통령 표창

전남표 기자
2020.06.27·4분 읽기·조회 22

 

표창장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로부터 정세균 국무총리, 김영은 기자, 주분이 여사)

 


 

 

 

정세균 국무총리가 김영은 기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김영은 기자에게 휘장을 달아주고 있다.

 


 

지난 6월2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 5층(파크볼룸)에서 열린 '2020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김영은 유교신문 강원도주재기자협의회장(원주향교 기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영은 기자는 1933년 원주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하고 1949년 원주 육사단 8연대에 자원입대해 1950년 8월 6·25 전쟁 당시 백골부대로 배속된 후 낙동강 전투, 경북 안강기계지구 전투의 승리로 함북 회령까지 북진해 두만강까지 전진했다.

 

그 후 중공군의 개입으로 1·4후퇴를 했으며 양구지구전투에서 치열한 전쟁의 포화 속에서 적군 중위 1명과 사병 1명을 생포했다. 그 공으로 무성화랑무공훈장을 1953년과 1954년 2회 수상했다.

 

김영은 기자는 전쟁에서 목과 팔목 대퇴부의 총상을 입고 양구 육외과 이동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대구 27 육군병원에서 4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고 제2군단 의무대에 전속한 후 1954년 1등 중사로 명예롭게 전역했다.

 

전역 후 김영은 기자는 원주시청 공무원으로 12년간 근무했다. 1972년 열관리 자격증을 취득해 자영업을 시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우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줬을 뿐 아니라 강릉 지역 매미, 루사 태풍피해 지역을 방문해 한국열관리협회 강원도지부장으로 연인원 486명을 동원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쳐 강원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2019년 10월까지 사업한 후 장남에게 사업체를 승계해 지금까지 성업 중이다.

 

김영은 기자는 2000년 전상군경 7급 판정을 받았다. 10년(2010년) 후 보훈처 재심으로 6급으로 승급 원주지회 회원으로 가입해 자영업을 되살려 지회장을 도와 회원들의 보일러 무료시공 및 수리에 힘썼다. 특히 불우회원 주택 건립에도 자비로 16평 주택을 건립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도 했다. 현재 복지기금위원으로 활발하게 봉사하고 있다.

 

김영은 기자는 1955년 신안주씨(新安朱氏) 분이 여사와 결혼해 슬하에 2남3녀를 두었다. 장남은 현재 아버지의 사업을 승계받아 성업 중이고 차남은 유진전기설비를 경영하고 있다. 딸들도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고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장남은 부모님을 모시고 한 가정에서 삼대(三代)가 행복하게 생활하는 요즘 보기 드문 효도(孝道)의 명문 가문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원주향교에 입문해 2015년 유교신문 원주향교 주재기자 선임, 2016년 원주향교 장의 임명, 2019년 1월 유교신문 강원도 주재기자 협의회장에 선임됐다.

 

특히 보훈단체의 각종 행사를 신문에 보도해 보훈문화 확산과 나라사랑 보훈정신 함양에 기여할 뿐 아니라 삶의 활력과 건강한 노후의 모델로 상이군경원주지회의 위상정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은 기자는 2010년부터 상이군경회 원주지회 회원을 방문해 현재까지 매년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일러 설치 점검 및 수리, 말벗하기, 가벼운 산책 돕기, 웃음 치료, 요양등급 판정 절차 및 노후 질병 상담 등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무료한 노후의 삶을 도와드리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즐거운 여가선용 및 건강한 노후 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원주시 명륜동 노인복지체육대학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휴대폰 사용방법, 문자 모내기, 사진찍기, 사진 전송하기 등 매주 월요일에 2시간씩 봉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좋은 정보제공자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