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차와 인성예절 주제로 시민 대상 특강

강의 후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김두호 강사가 향교 본래의 기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김두호 강사가 향교의 고목과 향안비를 설명하고 있다.

기장향교 야생차 군락지에서 김두호 강사가 설명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정정일)는 지난 6월30일 오후 2시부터 향교 경내외에서 향교에서 바라보는 전통문화, 향교를 통한 건축물의 배치와 건물의 이해, 유림회관에서는 유교문화를 통한 인성예절과 한시성독, 교궁 뒤 경계담장 너머에서는 향교 소유 야생차밭과 맹종죽 군락지에서 야생차 이해 등의 특강이 있었다.
이날 특강은 기장향교 전문강사인 인성예절지도사반 이향숙 박사의 “차와 인성예절” 프로그램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부산여성문화회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부산시민들이다. 향교를 찾은 수강생들은 이향숙 박사로부터 향교 입교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김두호 강사의 차와 인성예절 강의를 야외 체험 학습, 교실에서의 이론으로 향교 경내외를 오가며 진행했다.
차 이야기에서는 기장향교 야생 차나무 집단, 국립산림과학원 야생차연구팀이 기장군의 차나무가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분포한계선을 벗어나 독특한 환경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내용, 우리나라 야생 차나무 중 기장향교 야생차나무 군락지는 경도상으로 볼 때 가장 동쪽에서 자생하는 집단(한계집단)으로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차나무 군락지 보호 및 차나무 재배 등 기장군에 자생하는 차나무에 대해 분석을 의뢰하기도 하는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강당에서는 한시 이해와 문묘에 배향된 성현들의 이야기, 기장향교의 건축연대와 향교 본래의 기능인 강학과 석전이야기로 꾸몄으며 명륜당 강학마당에서는 건축물의 배치와 기능에 대한 강의를 했다.
한편 인솔 교수인 이향숙 박사는 기장향교와 향교의 역할, 향교를 통한 전통문화, 기장향교와 차 이야기로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이후 강의를 마치고 부산의 정원으로 잘 알려진 흙시루로 자리를 옮겨 준비한 차를 마시며 이날 강의를 주제로 가벼운 질의 응답을 하기도 했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