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향교‧한국공자학당, ‘교류의 날’ 행사
분향례 봉행, 유학강의 촬영 유교문화발전 협력

분향례를 마치고 대성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림회관에서 유학강의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온양향교(전교 김시겸)는 지난 7월5일 지역유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전에서 분향례를 봉행하고 한국공자문화학당과 교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회장, 홍익대 전춘화 교수와 일행들이 온양향교를 방문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온양향교 김시겸 전교와 이흥복 성균관 원로, 박종덕 한국공자학당 온양지부장과 원임 전교 등 유림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홍영 회장과 일행은 온양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분향례 봉행에 참석한 후 온양향교 유림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김시겸 전교는 “박홍영 회장과 일행들의 온양향교 방문을 유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서 유교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홍영 회장는 “지난 6월18일 제주도에 있는 3개 향교를 끝으로 전국에 있는 234개 향교에 대해 방문순례를 실시했다”며 “유림들이 공자학문과 사상을 연구하고 숭상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유림회관에서 실시한 유학강의에는 이흥복 원임 전교가 공자고리(孔子故里), 박종덕 온양지부장이 고전명언, 맹복재 온양향교 유도회장이 채근담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공자학당은 홍보를 위해 온양향교 유림회관에서 실시한 유학강의와 대성전 봉행례 등 유림들의 활동에 대한 전 과정을 촬영했다. 또한 촬영에 앞서 한국공자학당 홍보부장 겸 홍익대 전춘화교수의 한국공자학당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었다.
한편, 한국공자문화센터에서는 “한국에 있는 향교에 대해 기록 및 촬영을 마치고 유림들에 대한 기록을 시작하고 있다. 중국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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