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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하남시 광주향교, 2020 유교아카데미 강좌 개강

2020 유교아카데미 강좌는 7월6일부터 9월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시작

김일권 기자
2020.07.08·3분 읽기·조회 13

 

유병권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자관 원임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박광운 숭렬전 참봉이 교양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안은수 성균관대 교수가 전문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유림회관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2m 간격으로 줄 맞춰 체온을 측정 받고 있다.

 


 

 

하남시 광주향교(전교 유병권)는 7월26일 월요일 오전 9시 하남시 천현동 소재 유림회관 3층 강당에서 2020 유교아카데미 강좌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유병권 전교, 구자관 원임 전교, 유덕목 원임 전교, 한낙교·최군식 유도회장, 이한표·김장원 청년유도회장, 천홍림·임화자 여성유도회장, 박광운 숭렬전 참봉, 이단우 현절사 등 유림 지도자들과 40여 명의 광주, 하남 지역 시민들이 참석했다.

 

2020 유교아카데미 강좌는 7월6일부터 9월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50분까지 천현동 소재 유림회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12명의 강사를 초빙해 12회에 걸쳐 하남시민을 위한 유교 전문강좌 및 교양강좌를 실시한다.

 

이날 6일 첫 번째 강좌에는 찌는 듯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광운 숭렬전 참봉이 첫번째 강사로 나서 대단원에 시작을 알렸으며, 전문강좌는 안은수 성균관대 교수가 '다시 인간으로!! 소학의 교육론'이라는 주제로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광주향교는 정부방침에 발맞춰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사전공지를 통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거리두기, 증상 시 쉬기 등 기본 준수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2m 거리두기, 1인1책상 강의 및 강의 전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 확인, 수강자 신상 기록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7월3일 금요일 하남시청의 지원을 받아 유림회관 3층 강당 강의실 전체를 소독해 수강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유병권 전교는 인사말에서 "돌려보내는 이의 마음이 이렇단 말인가! 수강생을 줄이기 위해 알리지 못했고 빈자리가 없다며 조기 마감을 전했다. 가슴이 아팠다. 성공적인 유교아카데미 강좌와 수강생 여러분의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끝으로 신임 장의 여러분께 축하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구자관 원임 전교는 축사를 통해 "향교에 글읽는 소리가 넘쳐나고 거리에는 광주향교 모르는 이가 없어졌다. 코로나19가 야속할 따름이다. 유병권 전교님과 집행부 여러분께 찬사를, 열심히 공부하시는 수강생 여러분께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유교아카데미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 국고보조사업으로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며 경기 광주향교가 사업자로 선정돼 운영하는 전문, 교양 강좌이다.